자유소프트


오픈 소스는 소스 코드에 대한 접근을 허용함으로써 자유로운 재배포, 파생된 저작물을 생성하는 데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공유


1960~1970년대 컴퓨터 산업 초반, 소프트웨어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 코드를 수정, 보완해가면서 사용하였습니다.

오픈 소스의 시작은 초창기 컴퓨터의 대형 시스템과 관련이 있습니다. 1961년 미국 MIT에서 도입한 PDP-1의 도입으로 해커 문화가 만들어지고, 해커 문화(hacker culture)는 공동 사용과 작업에 의해서 발전하게 됩니다. 이는 한정된 자원의 컴퓨터를 생산적이고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게 됩니다. 또한, 이를 공유함으로써 오픈 소스가 시작됩니다. 이때의 해커는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프로그래머를 의미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오픈 소스는 초창기부터 사용자 필요성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효율적인 사용과 개발을 위해 체계적인 조직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오픈 소스가 사적인 소프트웨어(proprietary software)와 달리 커뮤니티에 많이 의존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현재의 OSS 프로젝트와 유사합니다. 또한, 다양한 구성원들의 기여로 개발되고 운영됩니다.


소프트웨어 분리


1970년 초창기 컴퓨터에는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하드웨어 업체들은 소프트웨어를 번들링(bundling)하여 하드웨어 가격에 소프트웨어 가격을 포함하여 유통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프트웨어들은 진화되고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이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점점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이 별도의 독립적인 판매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또한, 1969년 IBM의 반독점 소송의 계기로 프로그램은 번들링이 아닌 별도의 제품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유통되기 시작합니다. 이를 계기로 사적인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제한적 라이선스가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오픈 소스 운동


여러 가지 이슈로 사적인 사용 소프트웨어의 점유율이 증가합니다. 이는 오픈 소스 운동이 가속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OSS 개발자들과 지지자들은 누구나 오픈 소스를 자유롭게 사용하게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로 인하여 몇 가지 활동이 생기게 됩니다.

  • BSD : 버클리 소프트웨어 배포판
  • GPL :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의 GNU 프로젝트
  • 미닉스(Minix)
  • 첫 번째 OSS 응용 프로그램(X-window)


FSF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은 새로운 유닉스 호환 운영 체제 GNU를 지원하는 과정에서1985년 리차드 스톨만(stallman)에 의해서 소프트웨어를 공유하고 변경할 자유라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FSF에서 주장한 자유 소프트웨어는 무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의 자유로운 사용을 주장합니다. FSF는 자유 소프트웨어들이 상용 패키지에 무상으로 탑재되어 유료로 판매될 수 있다는 것을 염려하였습니다.

이를 무임승차(fre-ride)라고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공 도메인 소프트와 사용 소프트웨어의 중간적인 카피레프트 개념을 도입합니다. 그리고1989년 GNU 일반 공중 허가서(GPL)의 기초를 만들게 됩니다.

FSG는 자유로운 사용과 달리 관련된 서비스나 상품의 제공은 서로 구분하였습니다. 실물적인 복사본, 기술 서비스 및 기부금 등을 통하여 수익을 발생하며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