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U

GNU General Public License V2.0

자유소프트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 FSF)에 만들어 배포된 라이선스입니다. 현재 가장 많은 오픈 소스에 적용된 라이선스입니다.

GNU General Public License v3.0

GPL 3.0은 2.0에 DRM 문제, 특허권, 양립성 문제를 보완한 라이선스입니다. GPL 3.0의 코드를 삽입/배포하는 경우 해당 소스의 설치 정보도 같이 제공해야 합니다. 그 외 나머지는 기존 GPL 2.0과 동일합니다.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LGPL은 Lesser GPL로 GPL 라이선스 종류 중 하나에 속합니다. FSF에 의해서 제안된 파생 GPL 라이선스입니다. LGPL은 FSF에서 오픈 소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만든 라이선스입니다. LGPL은 GPL의 지나친 제약 사항을 극복하고 완화를 허용합니다.

LGPL을 약한 카피레프트라고 합니다. 약한 카피레프트는 상용 프로그램에서도 개발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PL은 2.1버전과 3.0 버전으로 구분합니다.

BSD

BSD 라이선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유닉스와 관련된 코드를 배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원 저작물의 크레디트(Credit)를 내에서 다른 조건이나 다른 라이선스로 파생 저작물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비보증

BSD 라이선스는 파생된 제품의 개발자 또는 기여자들에게 보증하지 않는 비보증(no-endorsement) 조항이 들어가 있습니다.

BSD 2-clause “Simplied” License

기존 GPL과 달리 소스 코드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오픈 소스 라이선스입니다.

BSD 3-cause “New” or “Revised” License

애플의 맥OS는 free-BSD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파치 라이선스

아파치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 ASF)의 모든 소프트웨어에 적용되는 라이선스입니다.

BSD

아파치 라인선스는 BSD에서 파생된 라이선스입니다. BSD 라이선스와 비슷하며 소스 코드를 공개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파치 라이선스가 처음 작성된 것 2004년 버전 2.0부터입니다. 아파치 라이선스는 BSD보다 좀 더 법적 완성도가 높은 라이선스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생 라이선스

아파치 라이선스는 원본 라이선스와 달리 파생된 제품에 다른 라이선스를 적용하여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파치 라인센스의 특성을 이용하여 오픈 소스와 상용 소스를 구분하여 배포할 수 있습니다.

MIT License

MIT 라이선스는 실제로 BSD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비-카피레프트(non-copyleft)입니다. MIT 라이선스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87년 X-windows의 발표입니다. MIT 라이선스 또한 비보증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Mozilla Public License 2.0

모질라 공중 라이선스(MPL)는 기존 네스케이스에서 제안된 NPL(netscape public license)의 개선된 라이선스입니다.

NPL

1998년 네스케이프(netscape)는 자신들의 웹 브라우저 소스를 모질라(Mozilla)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발표합니다.

이때 mozilla.org 조직을 만들면서 OSS 개발자들의 보호와 상용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하기 위한 새로운 라이선스를 만들게 됩니다. NPL(netscape public license)입니다.

MPL

NPL 발표 후 많은 피드백과 모질라 조직이 좀 더 체계화됩니다. 모질라 조직은 새로운 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를 2004년 출시하게 됩니다.

MPL은 LGPL과 비슷하게 사적 코드에 대한 소스 코드의 공개를 의무화하지 않습니다. 또한, 파생된 저장물의 생성을 허용하는 형태로 다양한 라이선스를 채택하게 됩니다.

기타 라이선스

이 외에 여러 종류의 오픈 라이선스가 있습니다. 아티스틱(the Artistic) 라이선스, Eclipse Public License 1.0, GNU Affero General Public License v3.0

깃교과서

버전 관리 시스템의 이해와 설치부터 커밋, 브랜치, 임시 처리, 병합, 복귀, 서브모듈, 태그까지
깃, 소스트리, 깃허브로 실습하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